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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년연장 도입‥고용연장 신호탄 <IMG class="" height="1" alt="play" src="http://www.ilovekt.org/2016/neo_board/" width="1"><IMG height="240" alt="" src="http://keyframe.imnews.imbc.com/today/2010/01/14/2/Large_3327969.jpg" width="320"> <P>◀ANC▶ <BR><BR>국내 최대 공기인 한국전력이 정년을 2년 연장 하기로 했습니다. <BR><BR>정년 연장이 일반기업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><BR>김재영 기자입니다. <BR><BR>◀VCR▶ <BR><BR>한국전력 노사 양측은 <BR>현재 58세인 정년을 <BR>60세로 2년 연장하기로 <BR>잠정 합의했습니다. <BR><BR>대신 56세를 기준으로 <BR>이후 4년간 월급을 <BR>최고점의 60% 수준으로 줄이는 <BR>임금피크제도 함께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><BR>이렇게 되면 한전은 정년연장으로 인한 <BR>인건비가 거의 늘어나지 않아, <BR>신규 채용도 가능하다는 계산입니다. <BR><BR>◀INT▶정귀동 노사업무팀장/한전 <BR>"2년의 정년연장을 추진함과 동시에 <BR>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됨으로써 <BR>회사 차원의 추가적인 재정부담은 <BR>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" <BR><BR>노조측이 내일 찬반투표에서 <BR>합의안이 통과될 경우,오는 7월부터 <BR>10개 자회사를 포함한 <BR>2만 5천여명 직원은 정년연장 기회가 생깁니다. <BR><BR>노동계는 일단 환영했습니다. <BR><BR>◀INT▶최삼태 기획정책실장/한국노총 <BR>"노동계에서는 진작부터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<BR>근로자들의 정년연장을 요청을 해 왔고, <BR>오히려 기업에는 커다란 이익이 되고 이윤 창출..." <BR><BR>반면 경영계는 정년연장으로 <BR>기업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. <BR><BR>◀INT▶김영배 부회장/경총 <BR>"위에다 막아버리게 되면 자칫하면 그 피해가 <BR>일자리 창출로신규직원들의 일자리 창출에 <BR>지장을 줄 수 있다." <BR><BR>정부는 고용보험기금을 늘려 <BR>정년연장을 추진하는 기업에는 <BR>보조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><BR>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기업 정원 10% <BR>감축계획과 상충돼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 <BR><BR>정부는 이달 말까지 노사정이 참여하는 <BR>고용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켜 보다 구체적인 <BR>고용연장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. <BR><BR>MBC 뉴스 김재영입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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